2nd AKREEUM office

 

 

2013. 2. 20  2nd 아키리움

두번째 사무실이네요~!

첫사무실에서 7개월만에 두번째 사무실로 이전이네요

 

첫사무실이 작아서...

조금 더 큰 사무실로 이전 해봅니다.

 

 

 

계약 전 사무실입니다.

인테리어할 비용이 아까워, 낮엔 일하고 밤엔 인테리어 해봅니다!!

"주일야작" 정도 될듯합니다!

 

계약 후 벽이 더러워 일단 도색해봅니다.

수성페인트로 슥슥~!

 

오피스텔은 1인 기업이었던지라,

이사할 책상.. 뭐 이런게 없었습니다..

 

 

 

책상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!

원하는 나무를 고르고, 재단기를 돌려봅니다!!

나무 결이 좋아서 화판으로~ 스윽스윽~!!

사이즈에 맞게... 1차적으로 4인 사무실로 만들어봅니다

 

 

사무실..

2층 독채이긴 하나, 창고1, 화장실1, 그리고 사무실로 쓸 공간 이렇게 파티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.

그렇지만.. 저 벽이 보기 싫습니다

조립식 판넬... 루바로 마감해야겠습니다.

 

 

루바 6박스 정도 소요된듯 합니다!

벽면 훅훅~ 바릅니다

 

조금 따뜻해졌습니다.

 

 

난장판.jpg

벽면엔 몰딩이 되어있지 않아, 바닥 몰딩을 합니다.

 

그리고 책상만들재료.jpg

 

 

평일을 활용하여, 슥슥 나무를 자르고...

 

 

요래요래~ 책상 윤곽을 잡아봅니다.

내자리 니자리, 제자리, 뭐 그런 자리들...

 

 

단순노가다 계속합니다.

그리고 파티션도... 생각해봅니다.

 

 

들어오는 입구!! 루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,

현수막으로 가려버립니다!!

이제 분위기가 쫌 납니다.. 사무실 같은..

 

 

위치도 조금 변경되었고, 냉온풍기도 구매했고,

책상은 만들었고, 의자는 샀고, 간단한 회의를 할 수 있는 회의용 책상도 훅훅!!

파티션은 현수막으로 막아놓았습니다.

 

 

현수막이 너무 가벼운듯 하여, 나무로 재공사 하였습니다.

왜~ 나는 나무에 미쳐있는가...

 

2년 쓸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만,

1년후 또 이사 했습니다 ㅠ_ㅠ

 

3면이 창문인 사무실은 춥습니다.

그리고 시끄럽습니다..